요시카와 에이지 (지은이), 강성욱 (옮긴이)
"니무가 흔들리는 걸 보니 힘이 대단하구나. 허나 대지는 꿈쩍도 하지 않는구나. 본시 너의 분노가 사사로운 것이니 약한 것이다. 남아의 분노는 공분公憤이 아니면 안 되는 법이다. 자신의 사소한 감정으로 화를 내는 건 여자의 분노이니라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