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시카와 에이지 (지은이), 강성욱 (옮긴이)
"고아란 참으로 고집이 세구나.’ 다쿠안은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. 그 완고한 마음속 우물은 늘 차가운 공허함으로 가득해서 다른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으며, 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간절히 원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그것은 고아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사랑의 샘이었다."